'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땅' 용산! 그 중심에서 펼쳐지는 건설 명가들의 역대급 수주 전쟁! 2025년 6월 10일, 서울의 심장이자 '미래 도시'의 상징, 용산 재개발의 핵심 퍼즐 조각인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의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대한민국 건설업계가 그야말로 들끓고 있습니다! 총 공사비 약 1조 원이 투입될 이 '재개발 최대어'를 차지하기 위해, **포스코이앤씨('오티에르')**와 **HDC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이 자존심을 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두 회사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파격적인 한강뷰 설계'**와 '역대급 금융 혜택', 그리고 용산의 미래를 바꿀 거대한 개발 비전까지 내세우며 전면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과연 용산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