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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공사,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행복주택’ 354가구 모집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세 60~80% 임대료로 최대 20년 동안 거주 가능한 행복주택 35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중 192가구는 잔여 공가, 나머지 162가구는 예비 입주자 물량으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핵심 요약
-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대상으로 시세 대비 60~80% 임대료
- 2세 미만 자녀 있는 우선공급자에게 가점…경합 시 추첨
- 입주자 발표 8월 29일, 입주는 올해 10월부터 가능
(2) 최대 20년 거주 가능… 청년 10년, 신혼부부 14년, 고령자 20년
a. 임대 기간 및 조건
- 청년·대학생: 10년 거주
- 자녀 있는 신혼부부: 14년 거주
- 고령자: 20년 거주
시세 80% 이하의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보장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b. 우선공급: 2세 미만 자녀 우대
이번 모집부터 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세대가 우선공급 대상자로 선정된다. 다만 해당 신청자가 모집 물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린다.
(3) 모집 대상 및 자격 요건
-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하며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 세대 총 자산 3억3700만원 이하
공급 대상은 주로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이고, 추가로 대학생·청년 특화 물량도 포함됐다.
(4) 청약 접수 일정·절차
- 모집공고: 4월 25일
- 신청기간: 5월 7일~5월 9일,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온라인) 통해 접수
- 당첨자 발표: 8월 29일 예정
- 입주 시점: 올해 10월부터 가능
(5) 대상 단지: 고덕온빛채 아파트 등 재공급
주요 단지는 강동구 고덕온빛채 아파트를 포함한 재공급 단지이며, 구체적인 단지 목록 및 가구별 임대료, 소득·자산 기준 등은 SH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결론: “서울 행복주택, 5월 7~9일 접수…2세 미만 자녀 우선공급 눈길”
SH공사가 시세 80% 이하 임대료로 청년·신혼부부·고령자에게 354가구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이번 모집에서 2세 미만 자녀에게 우선공급 기회가 주어져 주거사다리를 더욱 폭넓게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청약 접수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이뤄지며, 당첨자는 8월 29일 발표, 입주는 10월부터 가능하다고 공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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