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서 짐 부치고 인천공항은 '빈손'으로!" ✈️ '이지드랍' 5호점 오픈! (빠른 출국 꿀팁)
해외여행, 이제 공항까지 무거운 캐리어 끌지 마세요! 삼성역에서 '이지드랍' 하세요!
2025년 5월 29일,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인천국제공항 출국 시 무거운 짐을 미리 부칠 수 있는 '이지드랍(Easy Drop)' 서비스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한국도심공항 건물 2층에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말 문을 닫았던 도심공항터미널 부지에 새롭게 문을 연 '이지드랍' 삼성역점! 이제 강남권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수하물을 위탁하고, 공항에서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빈손 출국'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 블로그에서는 '이지드랍' 서비스가 무엇이고, 삼성역점 이용 방법과 꿀팁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지드랍(Easy Drop)' 서비스, 그게 뭔데? 🤔
'이지드랍'은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공항 외부 지정된 장소에서 미리 항공사 탑승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위탁하면, 승객은 공항에서 별도의 수속 없이 바로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부친 짐은 최종 목적지 공항에서 찾을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수하물 위탁 서비스입니다.
- 장점
- 공항까지 무거운 짐을 운반할 필요 없음!
- 공항에서의 탑승 수속 및 수하물 위탁 대기 시간 대폭 단축!
-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여행의 시작!
'이지드랍' 삼성역점, 어떻게 이용할까? 🛍️➡️✈️
- 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한국도심공항 건물 2층
- 기존 지점: 명동역, 홍대입구역,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이어 5번째 지점
- 이용 가능 항공사 (2025년 5월 현재)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 티웨이항공
- (다음 달부터 진에어 승객도 이용 가능 예정!)
- (이용 가능 항공사는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 필수!)
- 이용 요금:
- 기본: 수하물 1개당 35,000원
- 삼성역 지점 오픈 기념 할인 (8월 말까지)
- 일반 이용객: 25,000원
- 2인 이상 가족 이용객: 1인당 20,000원
- 6~8월 생일자: 1인당 17,500원 (파격 할인!)
- 운영 시간: 항공사별, 시즌별로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이지드랍' 공식 채널 또는 이용 항공사 문의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항공기 출발 3~4시간 전까지 수속을 마쳐야 합니다.
더 강력해진 혜택! '빠른 출국 서비스'까지! 🚀
'이지드랍' 이용객은 더욱 편리한 출국을 위해 **'빠른 출국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 내용: 인천국제공항 보안 검색장 입장 시, 전용 출국 통로를 이용하여 긴 대기 줄을 피하고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시행 시기: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다음 달(6월) 중 시행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까지 시행되면, 삼성역에서 짐 부치고 공항에서는 전용 통로로 빠르게 출국하는 '논스톱 프리패스' 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런 분들께 '이지드랍' 강력 추천! 👍
- 공항 리무진이나 지하철로 공항 이동 시 짐이 부담스러우신 분
- 아이와 함께 또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 가시는 분
- 공항에서 쇼핑이나 면세점 이용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
- 아침 일찍 또는 밤늦게 출발하는 항공편이라 공항 수속 시간이 촉박하신 분
- 그냥 '빈손으로 편하게' 공항 가고 싶으신 모든 분!
결론: 해외여행의 시작, '이지드랍'으로 더욱 스마트하고 가볍게! ✨
코로나19 이후 다시 활짝 열린 하늘길!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 시작부터 삐걱거리면 안 되겠죠?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지드랍' 삼성역점을 이용하면, 무거운 짐 걱정 없이 두 손 가볍게, 마음 편안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역 인근 직장인이나 강남권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픈 기념 할인 혜택과 함께, 곧 시행될 '빠른 출국 서비스'까지! 더욱 스마트하고 쾌적해진 해외여행의 첫걸음, '이지드랍'과 함께 계획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