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더힐 ‘109억’ 현금 매입… 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 윤현준 ‘화제’”

 

 

한남더힐 전용 235㎡ 아파트가 109억 원에 거래되며, 매수자가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로 밝혀져 부동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근저당 설정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매했다는 점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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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현준 대표, 한남더힐 전액 현금 구매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전용 235㎡)이 109억 원에 중개거래됐다.
• 법원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매수자는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며, 지난달 31일 등기가 완료됐다. 대출이나 근저당 기록이 없으므로 전액 현금 매입으로 추정된다.

(1) ‘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 우아한형제들 인수로 자산 증식

윤 대표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공동창업자다. 2019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우아한형제들을 약 4조7500억 원에 인수하면서, 윤 대표도 상당한 자산을 축적했을 것으로 시장에서 추정한다. 2022년 12월부터 취업플랫폼 잡코리아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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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남더힐, ‘초고가’ 한강뷰 고급주택

• 한남더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 단지로, 여러 재벌가와 유명 인사들이 거주해 “초고가 주거지”로 불린다.
• 최근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한남동 일대 고가 아파트들은 꾸준히 신고가를 경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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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 109억 현금으로 한남더힐 매입… 부동산시장 ‘이목’”

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로 알려진 윤현준 대표가 전액 현금으로 한남더힐을 109억 원에 사들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고가 부동산 거래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에선 우아한형제들 인수로 축적된 자산과 한남더힐의 상징성, 초고가 주택 거래가 맞물려 화제가 됐다는 평이다.